조선일보사와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이 마련하는 '제6회 한·일 청년 新조선통신사 - 통신사의 길을 따라서' 역사탐방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부산을 출발해 시모노세키, 히로시마, 오사카, 도쿄까지 9일간에 걸쳐 한일 우호관계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의 길을 되짚어갑니다. 한일 양국의 역사를 배울 의욕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최소경비(30만원)는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정 : 2023년 7월 13일(목)~21일(금) 8박 9일

△코스 : 부산-시모노세키-히로시마-후쿠야마-오사카-나고야-하코네-도쿄

△자부담금 : 30만원

△선발방식 : 서류심사

△지원자격 : 한국 또는 일본 국적의 청년(만 20~35세)

△참가신청 : 홈페이지 http://envoy.chosun.com 공지사항 참조

△접수마감 : 6월 6일(화) 24시

△문의 : (02)724-6314, 6318

△주최 : 조선일보사 –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